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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군수·박홍열 관장, 갈등·반목 대신 영양 통합·발전 위해 뜻 모으다


경북중앙뉴스 기자 / gbja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6일
[경북중앙뉴스]=오도창 영양군수와 박홍열 영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난 15일 영양군청대회의실에서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법정공방으로까지 번졌던 갈등을 끝내고, 화합을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영양-군민화합과 발전을위한 공동기자회견

이날 공동기자회견에서 오도창 군수와 박홍열 관장은 지난 6.13 선거에서 정치적 소신과 철학이 달라 서로 경쟁하고 공격했지만 이제 모든 앙금을 떨쳐 버리고 서로 손을 맞잡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낼 것을 약속했다.
↑↑ 영양-군민화합과 발전을위한 공동기자회견 (3)

오 군수와 박 관장은 지난해 6·13지방선거 기간 동안 서로에 대한 고소와 고발을 이어가 군민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다. 박홍열 관장은 지방선거가 끝난지 한달 후 오도창 군수와 그의 딸을 검찰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 했다.

박홍열 관장의 검찰 고발로 오도창 군수는 검찰과 법원에서 각각 불기소 처분과 재정신청이 기각됐지만 그의 딸인 영양군청 공무원 A씨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넘겨져 1심 국민참여재판에서 벌금 250만원을 받아 공무원직 상실 위기에 쳐 해져 있다.

박홍열 관장은 기자회견에서 “오늘부로 오도창 군수 딸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다.”고 밝히고 오 군수의 딸이 공무원 신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왼쪽)와 박홍열 영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오른쪽)이 15일 영양군청 대회의실 공동 기자회견에서 서로에게 포옹하고 있다.

오 군수와 박 관장은 "우리를 단련시켜 준 그 인내의 시간은 잘못된 과오의 재발을 막고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 이라며"영양군이 더 이상 내부적인 문재로 자존심을 읽지 않도록 모든 정성을 다 햐겠다."고 다짐했다.
↑↑ 영양-군민화합과 발전을위한 공동기자회견 (3)

오도창군수와 박홍열 관장은 이제 영양군은 화합의 장이 되어 하나의 영양이되는 그런 영양군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경북중앙뉴스 기자 / gbja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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