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12-02 오후 04:32:0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속보
뉴스 > 문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 상주 전통곶감 만들기 본격 돌입!

강영석 상주시장 명품 상주 곶감 생산 농가 방문 격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28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경북 상주시의 곶감 농가들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상주 전통 곶감을 빛과 바람, 정성으로 만들어 출하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상주의 곶감 농가들은 최근 곶감의 재료인 감(떫은 감)을 깎아 말리는 작업에 들어갔다. 농가들은 40일 전후 건조해 반건시로, 60일 전후 건조해 건시(곶감)으로 출하한다. 상주 곶감은 원료 감인 둥시의 품질을 엄격하게 선별한 후 위생적으로 깎고 말려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감의 학명은 ‘Dios(신) Pyros(선물) kaki(감) Thunb’로 신이 준 선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감과 곶감에는 현대인들이 꼭 섭취해야 할 비타민과 무기질 등 건강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상주 곶감은 원료 감부터 타 지역산과 차별화된다. 상주 곶감은 산림청에 품종등록이 되어 있는 상주둥시가 원료 감이다.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분, 적당한 과육 밀도, 깎기 좋은 모양, 매달기 좋은 감꼭지 등이 있어야 하는데, 상주둥시는 이 같은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상주시는 봄철 저온 피해와 여름철의 긴 장마 및 태풍 등으로 떫은 감 생산량이 평년보다 감소할 전망이지만 농가들의 노력으로 상주 곶감의 명성은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주시에서는 지난해 3,681농가에서 곶감 1만2,050t을 생산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곶감 작업 철을 맞아 지난 23일 동성동의 용하농원 등 생산 농가 5곳을 방문해 품질 좋은 곶감 생산을 당부하고 작업 중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부탁했다.

강영석 시장은 “코로나 19와 기상재해로 인해 우리 곶감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 이러한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 전통 곶감농업은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됐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이란 농업인이 해당 지역에서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한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국가가 지정한 농업유산을 말한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28일
- Copyrights ⓒ경북중앙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문화
포토뉴스
오피니언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코.. 
대구시 북구는 2020년 녹색.. 
구미시는 12월 1일(화) 오.. 
고령교육지원청 Wee센터는 .. 
상호: 경북중앙뉴스 /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문소1길 126 경북중앙뉴스
발행인: 김현철 / 대표이사 겸 편집인: 김현철 / Tel: 054-834-7474 / Fax: 054-834-7475
mail: gbjanews@hanmail.net / 청탁방지담당관: 김현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 아 00477 / 등록일 : 2018-07-26 / HP.010-3506-4607
Copyright ⓒ 경북중앙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