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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특화형 운동회로 지역의 축제를 열어요

경대사대부초,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한마음 가을 운동회 개최
뉴스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0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이하 경대사대부초, 교장 이상근)에서는 10월 9일(수) 8시 4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가을 운동회를 열었다. 특히 본교는 대구시 관내 전 지역에서 학생들이 통학하기에 교육공동체가 더불어 마음을 나눌 기회가 부족한 실정이기에, 이번 운동회를 본교 교육공동체의 만남의 장으로 기획하였다. 본교의 학교 특화형 운동회가 ‘참여’를 중심에 두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치어리더 공연, 기수단 행진 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운 가운데 운동회를 시작되었다. 교육공동체의 참여는 이어진 1학년 학생들의 ‘아띠닷다’공연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미리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알려준 안무를 익힌 학부모님께서 자녀와 함께 공연에 직접 참여하였다. 운동장에서의 율동이 어색한 학부모님도 있었지만 귀여운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에 지켜보는 교육공동체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희망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열린‘우리는 강태공!’이라는 경기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낚시를 변형한 경기에 참여하도록 준비하였다. 학생들과 함께 운동회에 오셨던 조부모님들의 참여에서 격대 간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되었다. 5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도전! 미션 줄넘기’경기에서는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분들을 학생들이 쪽지로 확인하는 미션을 통하여 경기에 참여할 수 있었다. 학생들의 손에 이끌려 함께 줄넘기에 참여하게 된 어린 아이들, 어머니, 선생님의 표정에서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이렇게 한마음이 된 교육공동체 모두는 학생들이 의미를 담아 준비한 ‘전통의 아름다운 부채춤’과 ‘독도 플래시몹’에 큰 박수 갈채를 보냈다. 특히 플래시몹의 경우 그 특성상 참여하는 4학년 학생들 외에도 간단한 동작을 따라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교육공동체의 참여는 ‘영차 영차 줄다리기’경기에서 가장 고조되었다. 학부모님 등은 미리 집에서 준비한 장갑을 끼고 팔을 걷어 부쳤다. 학생들은 응원기나 태극기를 흔들면서 응원에 나섰고, 참가자 모두가 구령에 맞추어 줄을 힘껏 당겼다.

본교의 함께하는 운동회를 통해서 잘 만날 수 없었던 교육공동체의 일원 모두가 마음을 맞추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전서이 학생은 “부모님과 함께 더 즐거운 운동회를 열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특히 줄넘기를 할 때 우리와 한마음으로 함께 하셨던 선생님, 많은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여는 행사의 만족감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경대사대부초 이상근 교장은 “본교가 개최한 가을 운동회는 학생.학부모.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사대부초만의 운동회는 더욱 함께의 중요성을 알게 하는 계기로 작용하였다고 생각한다. 각 학교에서도 학교만의 특색, 상황 등을 도입한 운동회를 개최하여 교육공동체 모두의 행복을 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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