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중앙뉴스=뉴스팀]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에서는 지난 7일 남구보건소와 남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대구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과 정신응급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신응급협의체는 최근 정신질환 관련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지역사회내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정신과적 응급상황의 효과적 대응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남구보건소를 포함해 관내 경찰, 소방관, 정신의료기관 등 전문가 9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신응급상황 시 각 기관별 역할 및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자·타해 위험성이 있는 환자 이송 시 소방 대동 협조 등의 내용이 논의됐다.
이상희 보건소장은 “이번 정신응급협의체 구성이 관내 응급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들이 상호·협력적인 체계를 유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