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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구동, 코로나19 대응에 민·관 힘 합쳐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0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 안동시 중구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불안감 해소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 로드맵을 구성해 보건소 방역기동대, 군부대, 축협의 협조를 받아 중심 시가지와 가로변에 방제차를 이용한 방역을 하고 있다.

또한, 중구동 직원들로 2개조 방역팀을 편성해 소도로뿐만 아니라 공중화장실, 경로당, 소공원, 야외운동기구,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까지 방역 범위를 확대, 매일 휴대용 소독기를 활용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안동구시장 상인회(회장 정유성), 안동남서상점상인회(회장 김학현), 안동중앙문화의거리 상인회(회장 전성열), 북문시장상인회(회장 허경환)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라는 각오로 상인회원들이 자체 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중구동 주민들의 따뜻한 미담도 끊이지 않고 있다.

태사로(태사묘~문화콘텐츠 박물관 500m) 구간 건물주 10명은 ‘착한 임대료’운동에 동참해 세입자 17명에게 2개월간 월 임대료를 30% 인하해 주고, 맘모스제과(회장 이석현)와 해동사(주지 덕중 스님)에서는 안동시로 성금 500만 원과 3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안동시보건소와 의료원에 위문품을, 이상오, 송금옥, 김치연, 최병국 통장과 금성건업에서는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중구동에는 구시장, 문화의거리, 음식의 거리, 민속의 길, 남서상점가 등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가가 밀집해 있어 생계 위기를 맞고 있는 상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중구동에서는‘착한 임대료 운동’확산을 위해 ‘착한 임대인’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3종 세트 및 임차인 추가 인센티브 지원 등 정부 지원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공무원, 자율방재단, 통우회 등 관변단체와 함께 지역 방역 활동을 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총력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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