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6 오후 03:02: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속보
뉴스 > 문화

경북도, 지역특화작목 재래종 고추의 화려한 변신은 무죄!

영양고추연구소,‘수비초’활용 범용 소스, 기능성 분말스틱 등 가공품 개발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26일
↑↑ 고추 가공품평가회
[경북중앙뉴스=뉴스팀]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0월 26일 영양고추연구소에서 농업인, 기술원, 영양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 재래종 고추의 소비 확대를 위한 ‘재래종 고추 가공품 제작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재래종 고추 가공품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명품화 전략으로 영양지역 재래종 고추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농가소득 증대와 고추 산업 재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영양지역의 대표적인 재래종 고추인 수비초의 매운맛과 단맛의 절묘한 조화를 살리면서도 최근 간편식 트렌드를 반영한 ‘범용 소스’, MZ세대 등 젊은층의 기호도에 맞추면서도 다양하고 풍부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건강보조제품 ‘액상스틱’,‘분말스틱’으로 향후 특허출원 등록과 기술이전 단계를 거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의 제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종합계획(2021~2025)의 일환으로 지역특화작목 시장경쟁력 강화와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전국 69개 지역특화작목 중 경북은 영양 재래종 고추 등 5개 작목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영양고추연구소는 지역의 안동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와 협업을 통한 재래종 고추 가공품 개발은 물론 기능성(항산화물질) 성분과 생리활성 평가를 통해 재래종 고추의 우수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도 마련했다.

또, 김치용 소스 개발과 고춧잎을 활용한 제품 개발 연구도 수행할 예정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 영양지역의 재래종 고추는 맛과 품질이 우수하지만, 생산과 소비 한계로 농가 소득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이 적었다”며, “이번 가공품 개발은 지역 고추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는 영양지역 재래종 고추인 수비초(영고4호), 칠성초(영고5호), 유월초(영고10호), 토종(영고11호)을 복원·품종 등록했으며, 대과형 수비초‘수미향’과 고색도 수비초‘고은빛’도 육성하는 등 지역의 우수한 재래종 자원 보존과 신품종 육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26일
- Copyrights ⓒ경북중앙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문화
포토뉴스
장영주 칼럼
아이돌 출신 ‘로제’의 ‘아파트’(APT)가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양궁.. 
장마와 함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초.. 
7월이 되면 싱그러운 향취의 연꽃이 둥두렷이 .. 
상호: 경북중앙뉴스 /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문소1길 126 경북중앙뉴스
발행인: 김현철 / 대표이사 겸 편집인: 김현철 / Tel: 054-834-7474 / Fax: 054-834-7475
mail: gbjanews@hanmail.net / 청탁방지담당관: 김현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 아 00477 / 등록일 : 2018-07-26 / HP.010-3506-4607
Copyright ⓒ 경북중앙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635
오늘 방문자 수 : 2,705
총 방문자 수 : 13,837,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