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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국립국악원 ‘태평이여 오라’로 한국의 멋과 흥 선사

국립국악원 무용단과 민속악단이 한국 전통예술의 정수 선보여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07일
↑↑ 4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 ‘태평이여 오라’ 공연 전경
[경북중앙뉴스=뉴스팀]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사업 선정작인 ‘태평이여 오라’가 지난 4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공연은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왕과 왕비가 추는 태평무를 시작으로 세밀한 기교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묘미를 보여줘고, 세자가 군대를 지휘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훈령무에서는 당당하고 역동적인 춤사위로 대장부의 용맹함을 담아냈다.

또한 판소리 춘향가 중의 ‘사랑가’로 관객들의 흥을 더하고, 한량무에서는 풍류를 즐기는 한량들이 흰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남성 무용의 백미를 보여줬다.

여성들의 소고춤과 세자와 여인이 추는 사랑춤은 선남선녀가 마치 구름 위를 다니는 듯 설렘과 애틋함이 가득한 장면을 연출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마지막 대동판굿에서는 상모돌리기 기교와 사물놀이로 신명을 더했다.

포항을 찾은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지역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향후에도 잦은 교류를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모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북 동해안에 별신굿, 무고정재, 처용무 등 우리 국악의 뿌리가 되는 콘텐츠가 많다”며 “앞으로 국립국악원과 포항문화재단이 이들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는 데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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