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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화양읍“온새미로 합천2리 부녀회”

쾌적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전념, 벚꽃데이 가져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09일
↑↑ 최희교 부녀회장(왼쪽), 송인애 총무(오른쪽)
[경북중앙뉴스=뉴스팀]청도군 화양읍 온새미로 합천2리 부녀회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운동”을 전개할 것을 자체 선포하고, 지난 5일 마을 동천 앞 벚꽃나무 아래서 이를 다짐하는 “벚꽃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특히 청도군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을 통해 배출된 홍차소믈리에 회원 및 고고장구 회원들이 참석하여 마을 주민을 위해 차 한 잔 나누기 및 공연 등 봉사활동을 했다.

합천2리 마을은 주위에 산지가 없고 마을 중심으로 깨끗한 동천이 흐르고 양쪽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살기 좋은 마을이다. 항상 이맘때면 복사꽃과 벚꽃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답고 싱그러운 곳이기도 하다. 또한, 차와 휴식의 공간 홍차리에 티&음료 아카데미도 마을 안에서 운영 중이다.

최희교 부녀회장, 송인애 총무 등 30여 명의 회원들은 “우리 마을을 이제부터 정말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고 싶다”라며, “월 1회 자체 환경정화활동 전개, 마을 진입로와 안길 꽃길 조성, 차와 함께하는 여유 있는 농촌의 삶”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부녀회에서는 마을꽃길 조성을 위해 이웃 비닐하우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묘포장을 설치하여 꽃묘종을 키우고 있다. 관내 이렇게 주민들이 묘포장을 설치하여 꽃길조성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단체는 군내 유일무이하다. 이곳의 꽃묘종은 며칠 내 합천2리 마을 전체에 식재되어 아름다운 마을 꽃밭이 조성될 것으로 생각된다.

온새미로 합천2리 부녀회는 오는 26일 청도군 환경살리기 운동(재활용품 경진대회) 준비와 내년도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마을” 지정 신청을 위해 오늘도 열정적으로 마을 가꾸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한편 “온새미로”는 ‘쪼개지 않고 생긴 그대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하나의 마을공동체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합천2리 새마을부녀회 단체명의 꾸밈말이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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