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중앙뉴스=뉴스팀]김천시는 차량통행과 보행에 불편을 주는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 매년 정비를 추진해오고 있다.
김천시 관내에는 887㎞의 상수도 관로가 매설되어 있으며, 관로 누수나 파손 등 각종 상수도 관련 사고가 발생되거나 유량을 조절하기 위한 제수변이 약 3500여 개소 설치되어 있다.
지난해 상하수도과에서는 노후 및 파손된 제수변 180개소에 대해 일제정비 완료하였고, 금년에는 2.5억원을 투입하여 6월말까지 700여개를 정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인천을 비롯한 타 지역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고로 인해 상수도 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어 있는 만큼, 김천시에서는 단수사고 및 수돗물 이물질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대규모 건축물 및 공동주택 등 저수조(물탱크) 청소 및 위생상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노후 상수도 시설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누수로 인한 물 낭비를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유수율 향상에 매진하여 양질의 수돗물을 각 가정까지 안전하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