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중앙뉴스=뉴스팀]포항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는 드디어 3개 학년을 갖춘 완전체로 제3회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2020년 6월 13일 토요일 10:00에 본교 강당에서 코로나-19로 미뤄진 늦은 입학식을 개최하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교장, 교감, 학부모 운영위원장, 부장 교사 및 1학년 지도교사들과 학생회 임원진들과 신입생 84명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행해졌다.
입학지원자 121명 중 연령 순으로 최고령자 이청자(81세)를 비롯 최종 84명에 선발된 학생들 중 신입생 대표로는 권미원(65세)학생이 입학 선서를 하였고, 남학생들 중 최고령자인 조규종(72세)학생이 감동적인 소감문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포항중학교( 교장 조성훈)은 “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공부해 만학의 꿈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송중를 담당하는 차봉렬 교사(교무부장)는 “늦은 나이에 입학을 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학업을 시작하는 만학도인 학생들이 학업을 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