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4 오후 01:53: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속보
뉴스 > 문화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제17회 청도유등제 성황리 폐막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15일
↑↑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제17회 청도유등제 성황리 폐막
[경북중앙뉴스=뉴스팀]‘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7회 청도유등제가 지난 6월 14일, 경북 청도군 파랑새다리 앞 강변 둔치에서 많은 군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유등제봉행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불기 2569년을 맞아 불교 문화의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문화관광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연등회는 우리나라 국가무형문화유산 제1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전통 불교문화 행사로서, 이번 청도유등제는 그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에서는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노래자랑 등 참여 프로그램과 다도 체험, 불화 그리기, 꽃등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또한 인생네컷 촬영, 타로·사주 상담 등 현대적 콘텐츠도 함께 운영되어 남녀노소 다양한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저녁 시간대에는 국선도 시범과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점등 퍼포먼스가 이어져 청도천 일대를 환하게 밝혔고, 윤태화, 이수연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청도유등제봉행위원회 위원장 탄암 스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담긴 등이 청도를 환하게 비췄듯, 모두의 마음속에도 자비와 평화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유료 체험 프로그램의 수익금 일부는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축제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자비와 상생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유등제가 불교문화의 정신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종교를 넘어 마음을 나누는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함께 웃고 행복한 청도의 미래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15일
- Copyrights ⓒ경북중앙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문화
포토뉴스
장영주 칼럼
아이돌 출신 ‘로제’의 ‘아파트’(APT)가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양궁.. 
장마와 함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초.. 
7월이 되면 싱그러운 향취의 연꽃이 둥두렷이 .. 
상호: 경북중앙뉴스 /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문소1길 126 경북중앙뉴스
발행인: 김현철 / 대표이사 겸 편집인: 김현철 / Tel: 054-834-7474 / Fax: 054-834-7475
mail: gbjanews@hanmail.net / 청탁방지담당관: 김현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 아 00477 / 등록일 : 2018-07-26 / HP.010-3506-4607
Copyright ⓒ 경북중앙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722
오늘 방문자 수 : 21,461
총 방문자 수 : 13,79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