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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면, 홍고추처럼 속타는 농가일손 돕기 나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고추농가 찾아 일손 지원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26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영양군 종합민원과, 건설안전과, 청기면 직원 20여명은 8월 2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에 나섰다.

‘생활 속 거리두기 2단계’기간 중 추진한 이번 일손돕기는 ‘홍고추 따기’작업에 대한 사전교육과 함께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작업자 간 안전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 안전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추진하였다.

고추밭 농장주 권○○씨는 지난 봄 갑작스럽게 사망한 남편의 빈자리가 컸는데 지원해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수확한 고추를 잘 말려서 수요자들에게 양질의 고춧가루를 판매하는 것으로 여러분들의 도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청기면장(박경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영농철을 맞아 일손을 구하지 못한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나서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재해‧질병‧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있다면, 지속적인 일손 돕기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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