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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조생종 벼 해담쌀 첫 수확

계약재배 소득증대, 기후변화에 재배안전성 제고 일거양득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0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일 온정면 광품리에서 조생종 벼‘해담쌀’을 첫 수확하였다.

이번 수확은 광품리 임종관씨의 3ha에서 논에서 생산하는 벼로 지역농협과 kg당 2,500원에 계약 재배하여 전량 출하한다.

해담쌀은 농촌진흥청에서 2014년 육종한 조생종 벼 품종으로 소득작물 전작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며 조기재배에서 평균 쌀 수량이 10a당 558kg로 조평에 비하여 수확량이 11% 우수하다.

또한 밥맛이 우수하고 도정특성도 양호하며 도열병과 내도복성도 우수한 신품종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는 56일간의 유래 없는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벼 수량이 평년대비 10~20% 낮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조생종은 중만생종에 비하여 기상재해에도 강하고 이모작 재배로 경영성도 제고할 수 있다”며 “울진군 농가에서도 중만생종 위주에서 조생종 등으로 다변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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