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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세계 전기차 1위 中선전시, 교류·협력 나서기로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 – 한·중 기업, 상생의 길 모색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30일
↑↑ 칠곡군-세계 전기차 1위 中선전시, 교류·협력 나서기로
[경북중앙뉴스=뉴스팀]칠곡군 무역사절단이 지난 29일 중국 선전(深圳)시자동차전자산업협회를 방문해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양 지역 기업 간 교류와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이상승 군의회 의장, 오종열 군의원,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선전시에서는 상무국 고위 공무원을 비롯해 협회 관계자 등 13명이 함께해 1시간 30분 동안 중국 자동차 산업의 구조와 주요 기업 현황을 상세히 소개했다.

선전시는 BYD, 샤오펑, 니오 등 글로벌 전기차 기업이 밀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자 산업 도시로, 칠곡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전기차 산업의 급속한 변화와미래 기술 발전 방향을 직접 확인했다.

칠곡군 무역사절단은 협회의 발표 이후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소개했다.

현지 기업인들과 바이어들은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김병수 ㈜제이엔에스 대표는 “중국 전기차 산업의 발전 속도와 규모를 직접 보니 세계 시장이 얼마나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지 실감했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국 기업이 기술 협력을 강화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자동차 부품 산업의 기술 협력과 인적 교류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칠곡군 자동차 관련 기업들은 내연기관 시대부터 쌓아온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선전시의 전기차 분야 첨단 기술과 경험이 더해진다면 양측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보완하며 함께 성장하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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