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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동성에서 자란다’ 함께 즐기는 우리 마을 캠크닉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21일
↑↑ ‘동성에서 자란다’ 함께 즐기는 우리 마을 캠크닉
[경북중앙뉴스=뉴스팀]문경교육지원청은 오늘 21일, 동성 초등학교에서 진행한 미래교육지구 마을결합형 교육과정의 프로그램을 지원했는데, 바로 `동성에서 자란다: 함께 즐기는 우리 마을 캠프닉`이라는 이름으로 전교생 19명과 교직원, 그리고 마을학교 강사들이 한데 어우러진 소풍 같은 날이었다.

이번 행사의 주관은 다름 아닌 학생자치회라는 점이 특징적이었다.

학생들은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며 자치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교사들과 마을학교 강사들은 이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조력자로 활약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까지 이어진 이날의 일정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채롭고 풍성했다.

텐트 설치라는 손맛 나는 작업부터 시작해 팀워크를 시험하는 협동 게임, 웃음꽃 만발한 놀이 시간, 여유로운 피크닉, 마지막으로 모두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까지, 모든 활동은 전교생의 참여로 이뤄졌다.

눈에 띄었던 것은 학교 강당을 캠핑장처럼 변모시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점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환경에 대한 인식도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안전에도 신경을 각별히 썼는데, 사전에 철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각 활동에는 반드시 교사들이 배치되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으며, 응급키트를 비치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김영호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프로그램이라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적인 프로그램이 되도록 준비하느라 수고한 선생님들과 우리 아이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유진선 교육장은 ˝오늘의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이며, 그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또 ˝학생들의 자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서로 돕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한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교육과정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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