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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노사민정협의회, 산업안전재해 예방 공동선언문 채택

안전한 일터 조성 공감대 형성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4일
↑↑ 2025 칠곡군 노사민정협의회
[경북중앙뉴스=뉴스팀]칠곡군은 12월 1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2025년 칠곡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산업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새롭게 위원을 재구성한 이후 처음 열린 본회의로,
김성호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장, 최성훈 한국노총 경북본부 칠곡지역지부 의장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지역 노·사·민·정 협력체계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협의회는 올 4월과 10월에 열린 실무협의회에서 상정된 ‘산업안전재해 예방 공동대응’ 안건을 논의했으며, 참석자들은 반복되는 산업재해 사례와 안전불감증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안전의식 제고와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특히 영남대학교 전인 교수는 “사고 예방의 출발점은 사업장 내 안전시설과 설비가 갖춰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한국노총 칠곡지역지부 최성훈 의장 역시 “기업이 시설 개선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보탰다.

칠곡군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ž기업ž지역사회ž행정이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으며,
선언문에는 △안전수칙 준수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강화 △안전문화 확산 △행정적 지원 등이 담겼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산업안전이 개별 사업장 문제가 아닌 지역 공동의 과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며 “예방이 곧 경쟁력이라는 관점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실행 기반을 차근히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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