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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청년정책 아이디어 제안대회’ `청정 북소리` 성황리에 마쳐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9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대구 북구청은‘청년정책 아이디어 제안대회’인 「청정 북소리」사업이 9월 26일(토) 결과공유회를 끝으로 지난 2개월간의 활동을 마쳤다고 전했다.

청정 북소리는 ‘청년, 북구를 두드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북구에서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년당사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이다.

결과공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10명의 팀 대표가 발표하고 발표자를 제외한 참가자들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를 보냈다.

30명의 북구 청년들이 7월 18일 온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취재분과 3팀, 연구분과 7팀으로 나뉘어 분과별 모임과 멘토들과의 팀별 활동을 거쳐 그동안 준비한 정책제안과 활동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상담, 자기계발, 창작활동공간, 직무 멘토링, 창업, 멘토-멘티 이음, 월세 지원, 마을공동체에서 청년의 역할, 커뮤니티 플랫폼, 비진학청년의 사회진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북소리를 울렸으며 이날 참가자들과 행정관계자들의 공감투표로 이루어진 심사에서 ‘사회 초년생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발표한 취재분과 「두둥탁팀」과 ‘직무의 씨앗을 심는 씨드 멘토링’을 발표한 연구분과 「스타터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참가 청년들은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면서도 광역단위가 아닌 북구에서 진행이 돼서 서로 공감대가 많았고 생각하던 정책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은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북구 청년정책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고령층에 비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계기는 없었는데 이번 청정북소리를 계기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시작이 된 것 같다.”고 하면서 소통과 공감으로 청년과 지역이 함께여는 미래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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