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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 추계 도로정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노후 도로·시설물 정비, 제설 대응 등 전반서 높은 평가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23일
↑↑ 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5년 추계 도로정비 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경주시 도로과 공무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중앙뉴스=뉴스팀]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5년 추계 도로정비 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으로 구성된 중앙합동평가단의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평가는 도로 포장 및 구조물 보수(교량·터널), 배수시설 정비, 비탈면 정비(낙석방지시설·상시계측시스템 관리 실태), 월동(제설) 대책 등 12개 항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경주시는 노후 포장 노면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적기 보수, 배수로 정비와 제초 작업, 노후 인도 및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지속적인 도로 정비를 통해 시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동절기를 대비해 충분한 제설 장비와 자재를 사전에 확보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요 간선도로 제설 준비를 완료하는 한편, 23개 노선의 결빙·제설 취약 구간을 중점 관리한 점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도로 포장과 시설물 정비, 환경 개선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국가행사 기간 중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여건을 확보한 점도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꼽혔다.

이를 통해 도로 이용자의 안전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도로 기능 유지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도로 관리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상적인 도로 관리뿐 아니라 상습 침수 지역 관리와 제설 대책 등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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