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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개방’ 안전운전 효과 검증한다.

수성알파시티 내 1개 교차로에서 테스트베드 운영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2일
↑↑ 테스트베드 교통통제구간
[경북중앙뉴스=뉴스팀]대구시와 도로교통공단은 실시간 교통신호정보의 안전운전 지원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성알파시티 내 1개 교차로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3주 동안 일반운전자 및 자율주행차량을 대상으로한 운행시험을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의 안전운전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도로공사가 지원하고, 도로교통공단이 대구시와 함께 수행한다.

테스트는 일반운전자와 자율주행차의 안전운전 효과를 각각 검증하며 일반운전자는 연령별로 총 60명이 참여하고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작한 자율주행차량으로 진행한다. 세부내용은 신호등 미인식 상황, 자율협력주행 환경, 비보호 좌회전, 유턴에 대해 신호등 정보 및 신호잔여시간 제공 등 특정상황에 대한 일반운전자 반응과 자율주행차의 안전운전에 대한 효과 검증이다.

이를 위해 대구시와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최초로 2Way방식(대구시←신호제어기→공단)으로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시스템을 구성해 운영한다.

대구시는 향후 테스트 결과를 분석하고 교통신호정보 제공기술을 보완해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교차로 30개소에서 시범운영 할 예정이다.

교통신호정보 제공은 일반운전자나 자율주행차량에 안전운행을 위한 매우 중요한 교통정보다. 향후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테스트베드 환경이 구축되면 지역 자동차 관련기업은 안전운전을 위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베드 지역은 알파시티1로 200M 구간으로 왕복 6차로의 1~2차선은 차량을 통제하고 3차선은 통제원을 배치해 차량 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일반운전자의 안전운전과 대구시 신성장동력인 자율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교통신호정보 개방사업 효과성 검증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테스트로 인해 수성알파시티 내 일부구간이 부분 통제되니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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