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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율곡동, 민·관 함께 혁신도시 목표인구 달성 위한 캠페인

율곡동자연보호협의회, 김천사랑 주소갖기 운동 펼쳐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4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김천시 율곡동은 12일(월), 13일(화) 양일간 율곡동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율곡동 소재 마트에서 ‘김천시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율곡동주민센터 직원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명은 마트에 사전 양해를 구한 후,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는 시간에 맞춰 ‘김천사랑, 전입신고로 보여주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실제로 김천에 거주하면서 주소이전을 하지 않은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간 율곡동은 매년 명절전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현장 전입신고’, 올해부터는 전입률이 저조한 오피스텔에 대해서 퇴근시간 주거지로 직접 방문하여 ‘야간 전입신고’ 부스 운영, 특히, 공동주택 18곳의 관리사무소장과 간담회를 열어 실거주 미전입 세대 확인 및 새주민 입주시 전입지원금 홍보 협의, 각종 동행사시 전입 독려 캠페인 병행 등 미전입의 원인을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전입을 독려했다.

그간 노력의 성과로 현재 율곡동 인구는 22,430명으로 혁신도시 목표인구인 26,715명의 84%를 달성했다. 최근 6개월간의 율곡동 인구추이를 보면, 월평균 70명 이상 증가하고 있다.

2016년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고, 2017년 이후로는 아파트 분양입주 등 신규전입 요인이 없었음에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그동안의 노력이 차츰 결실을 맺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오애순 자연보호협의회장은 “혁신도시가 역할을 제대로 할려면 ‘실거주와 전입신고’ 두가지 조건이 모두 이루어져야 한다.”며, “관외에서 오신분들이 김천에 하루빨리 정착하여 더 활기찬 혁신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하여 주셨으면 좋겠다.”고 캠페인에 참가한 소회를 밝혔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김천 발전의 원동력은 인구이므로 기관·단체와 주민들도 함께 힘을 합쳐 김천시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인구 늘리기와 관련한 모든 역량을 결집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전입혜택 및 출산장려지원 시책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며 덧붙였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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