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30 오후 12:00: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속보
뉴스 >

군위군, 경로당‘주 5일 따뜻한 밥상’대폭 확대

단순 식사 지원 넘어 위생 안전관리 강화 및 노인일자리 연계로 운영 내실화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2일
↑↑ 위생 안전관리 강화 및 노인일자리 연계로 운영
[경북중앙뉴스=뉴스팀]군위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주 5일 균형 잡힌 중식을 제공함으로써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은 2025년 2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경로당 이용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130여 개소의 경로당이 사업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 중 1차로 110여 개소를 선정하여 2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단순한 부식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엄격한 위생·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다수 이용하는 경로당 특성을 고려해,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소독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감염 예방과 위생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급식 도우미 배치 등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 시행 첫 달을 맞아 대흥1리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배식 과정과 운영 실태를 살피며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만난 대흥1리의 한 어르신(100세)는 “혼자 밥 챙겨 먹기 힘들 때가 많은데, 경로당에서 다 함께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어 참 고맙지요. 아침마다 실버카를 끌고 경로당 오는 길이 즐거워 하나도 멀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향후 중식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등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서비스가 집약된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경로당 주 5일 배식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한 하루를 지켜드리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복지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더욱 확대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군위, 노후가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2일
- Copyrights ⓒ경북중앙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문화
포토뉴스
장영주 칼럼
아이돌 출신 ‘로제’의 ‘아파트’(APT)가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양궁.. 
장마와 함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초.. 
7월이 되면 싱그러운 향취의 연꽃이 둥두렷이 .. 
상호: 경북중앙뉴스 /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문소1길 126 경북중앙뉴스
발행인: 김현철 / 대표이사 겸 편집인: 김현철 / Tel: 054-834-7474 / Fax: 054-834-7475
mail: gbjanews@hanmail.net / 청탁방지담당관: 김현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 아 00477 / 등록일 : 2018-07-26 / HP.010-3506-4607
Copyright ⓒ 경북중앙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184
오늘 방문자 수 : 7,475
총 방문자 수 : 13,728,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