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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유산연구원 유물은 그대로, 분석은 정밀하게… “X-ray 촬영기 및 휴대용 형광 X-선 분석기”사용 공유·지원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4일
↑↑ 휴대용 형광 X-선 분석기(p-XRF) 사용 모습
[경북중앙뉴스=뉴스팀]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문화유산 과학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 소재 발굴조사기관을 대상으로 X-ray 촬영기 및 휴대용 형광 X-선 분석기(p-XRF) 사용을 공유·지원한다고 밝혔다.

X-ray 촬영기 및 휴대용 형광 X-선 분석기(p-XRF)는 유물과 유적 시료를 비파괴 방식으로 신속하게 성분 분석하고, 유물의 부식 상태 및 물리적·화학적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금속·토기·안료 등 다양한 문화유산 연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장비 구축 및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일부 기관에서는 활용에 제약이 있어 왔다.

이에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공공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발굴조사 및 연구의 과학적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발굴기관을 대상으로 X-ray 촬영기 및 휴대용 형광 X-선 분석기(p-XRF) 공동 활용 체계를 마련했다. 본 지원은 기관 간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문화유산 연구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유 사업을 통해 참여 기관은 발굴조사 과정에서 X-ray 촬영기 및 휴대용 형광 X-선 분석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장비 운용 및 분석 방법에 대한 기술 지원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발굴 현장의 과학 분석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원장 주진옥은 “X-ray 촬영기 및 휴대용 형광 X-선 분석기(p-XRF) 공동 활용은 발굴조사의 과학적 조사 기반을 강화하고, 객관적 검증 체계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굴조사기관 간 협력과 문화유산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공유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비 사용을 희망하는 기관은 사전 협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상시 접수로 운영되며, 장비 사용 일정은 신청 순서 및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협의 후 확정된다.

신청 방법은 신라문화유산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공문 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라문화유산연구원 보존아카이브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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