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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예술회관, 시설 개선…공연장을 넘어 문화예술 생태계의 중심으로

소공연장 확장 및 음향 개선으로 보다 깊이 있는 공연 경험 제공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4일
↑↑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리모델링 후 운영 중
[경북중앙뉴스=뉴스팀] 포항문화재단은 포항문화예술회관의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공연 환경을 갖춘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개선은 시민 안전 확보와 공연장 기능 고도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 생태계의 거점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조적 안전성 강화는 물론 공연 품질 향상과 공간 활용도 제고 등 전반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포항문화예술회관은 1995년 개관 이후 시설 노후화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회관 로비 전 구역의 천장을 전면 교체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과 공연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연 환경을 확보했다.

소공연장도 전면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무대 면적을 확장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 연출이 가능해졌으며, 객석 간격을 개선해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무대 설비와 공간 구성을 강화해 예술가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야외공연장 리모델링도 진행 중이다. 야외공연장은 계절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공연과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가능한 공간으로, 올해 8월 공사 완료 후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시설 개선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공연장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함께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포항문화예술회관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공간이자 예술가들에게는 창작 기반이 되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문화예술회관은 현재 상반기 수시대관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 정기대관은 5월 중 접수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포항문화재단 시설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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