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3 오후 01:44: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속보
뉴스 > 문화

군위향교, 군위읍 신랑과 캄보디아 신부의 전통혼례 성황

명륜당에서 지역주민 축복 속 두 번째 전통혼례 거행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31일
↑↑ 제2회 군위향교 전통혼례식
[경북중앙뉴스=뉴스팀]군위향교(전교 은헌기)는 지난 3월 28일 오전 11시 군위향교 명륜당에서 하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읍 출신 신랑 홍성호 군과 캄보디아에서 온 신부 벤탕킴 양의 전통혼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위향교에서 두 번째로 시행하는 전통혼례로, 우리 고유의 유교적 가치와 의례 절차에 따라 엄숙하고도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통혼례는 군위향교와 군위군새마을회가 함께 주최·주관했으며, 박순조 군위향교 장의의 사회와 이현무 군위향교 장의의 집례로 진행됐다. 혼례는 신랑이 신부 측에 기러기를 전달하는 전안례를 시작으로, 신랑·신부가 처음으로 만나 맞절로 인사하는 교배례, 하나가 됨을 상징하여 술잔을 나누는 합근례 등의 순으로 이어지며 전통의 미를 재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멀리 캄보디아에서 우리 군위로 소중한 인연을 찾아온 신부와 군위읍의 아들 신랑의 결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자라온 만큼 맞춰가야 할 부분도 많겠지만, 서로의 차이를 배려로 채우며 우리 지역사회의 든든한 한 가족으로 행복하게 뿌리내리길 바란다” 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군위향교는 지역 유교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석전대제, 전통혼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향교 측은 현재 2026년도 예비부부 또는 리마인드 웨딩을 희망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전통혼례 신청자를 모집하며 우리 전통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31일
- Copyrights ⓒ경북중앙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문화
포토뉴스
장영주 칼럼
아이돌 출신 ‘로제’의 ‘아파트’(APT)가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양궁.. 
장마와 함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초.. 
7월이 되면 싱그러운 향취의 연꽃이 둥두렷이 .. 
상호: 경북중앙뉴스 /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문소1길 126 경북중앙뉴스
발행인: 김현철 / 대표이사 겸 편집인: 김현철 / Tel: 054-834-7474 / Fax: 054-834-7475
mail: gbjanews@hanmail.net / 청탁방지담당관: 김현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 아 00477 / 등록일 : 2018-07-26 / HP.010-3506-4607
Copyright ⓒ 경북중앙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991
오늘 방문자 수 : 3,182
총 방문자 수 : 16,055,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