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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노인돌봄 공백해소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빈틈없는 노인복지 실현

취약 노인 155명에게 영양·가사·이동지원 등 맞춤형 ‘소셜 케어’ 서비스 제공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8일
↑↑ 포항시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이 추진한 ‘노인돌봄 공백해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중앙뉴스=뉴스팀] 포항시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이 추진한 ‘노인돌봄 공백해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초지자체와 사업 수행기관이 짝을 이뤄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국에서 단 16개 지역만이 선정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으며 포항시는 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기존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돌봄(social care)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시는 지원받은 사업비 9,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취약 노인 155명에게 추가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기존 노인맞춤돌봄(7,437명), 응급안전안심서비스(1,696명), ICT 및 AI 기반 돌봄(350명)에 더해 더욱 두터운 노인돌봄망을 갖추게 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영양지원 ▲가사지원 ▲이동지원 등으로, 지원대상자의 개별 상황을 고려한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사회적 고립이나 건강 악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병원 및 요양병원 퇴원 이후 일상 회복이 필요한 노인 등이다.

포항시가 대상자를 발굴·선정하면, 사업 수행기관인 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해 어르신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신 복지국장은 “기존 제도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했던 돌봄 사각지대를 이번 사업을 통해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계획”이라며 “지역 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노인돌봄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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