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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총력

호국의 다리 조명 중단 ‧ 평화분수 가동 연기 ‧‧‧ 공공 중심 선제 대응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9일
↑↑ 공공부문 에너지절감 대책회의
[경북중앙뉴스=뉴스팀]칠곡군은 지난 16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제 에너지 시장 불안과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영희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절감 방안과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공급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칠곡군은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나서는 한편 군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응책을 마련했다.

우선 이달부터 군민이 많이 이용하는 문화‧관광시설의 운영 방식이 일부 조정된다. 당초 4월 말부터 가동 예정이었던 칠곡 평화 분수는 에너지 수급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운영을 연기하고, 야간 경관 명소인 호국의 다리와 왜관 터널 조명도 일시 중단한다.

체육시설과 공원도 에너지 절감에 동참한다. 칠곡군종합운동장내 육상 트랙 개방 시간을 2시간 단축하고 전광판도 운영을 중단한다, 관내 공원 51개소와 송정자연휴양림은 심야 시간대 이용객이 적은 구역의 조명을 소등해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인다.

공단삼거리, 왜관1산단 근린체육공원 인근 경관등을 소등하고, 왜관산단 ‧ 아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기산농공단지 가로등은 격등제로 운영된다. 또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포함한 인근 시설들의 가로등과 보안등도 함께 격등제가 시행된다.

아울러, 관내 도시계획도로 주변 가로등은 교통량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노후 가로등은 LED등으로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칠곡군은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점심시간·퇴근 후 소등, 적정 냉난방 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 등 다양한 절감 방안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는 공공부문이 먼저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너지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군민 안전과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는 범위에서 실효성 있는 절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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