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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에 예방 홍보 강화

보건소·읍면서 진드기 기피제 상시 배부, 고위험군 중점 홍보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7일
↑↑ 질병관리청 SFTS 예방 홍보물.
[경북중앙뉴스=뉴스팀]영덕군보건소는 올해 첫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첫 환자는 울산시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울주군에 있는 텃밭에서 농작업을 한 뒤 근육통, 발열, 오한 등의 증상으로 지난 21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SFTS는 주로 4~11월 사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물린 후 2주 이내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SFTS는 국내 평균 치명률이 약 18%에 달할 정도로 위험하지만,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기에 애초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진드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 소매와 긴 바지 착용 △양말 신기 △장화 착용 △풀밭 위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 등을 실천해야 하며, 야외 활동 후에는 입었던 옷을 즉시 세탁하고,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에 보건소는 군민들의 선제적 예방을 돕기 위해 보건소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진드기 기피제를 상시 비치해 배부하고 있어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이 잦은 군민은 언제든 방문해 기피제를 받아 사용하기를 권하고 있다.

오동규 보건소장은 “SFTS는 치명률이 높고 중·노년층에게 특히 위험한 감염병인 만큼 텃밭 가꾸기나 등산 등 야외 활동할 때에는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야외 활동 후 고열이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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