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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방치 자전거 재생 ‘행복자전거’ 기증…도시환경·나눔 두 마리 토끼

공공장소 방치 자전거 42여 대 수거…26여 대 수리 후 재활용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8일
↑↑ 경주시는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한 ‘행복자전거’를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했다.
[경북중앙뉴스=뉴스팀] 경주시는 도로와 공공장소에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를 정비해 ‘경주시 행복자전거’로 재생·기증하는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방치 자전거 42여 대를 수거해 행정절차를 거쳐 26여 대를 수리하고 나머지는 폐기할 예정이다.

수리된 자전거는 아동복지시설 3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돼 이동수단으로 활용된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고유가 시대에 자전거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라며 “행복자전거 사업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방치 자전거 정비와 ‘행복자전거’ 사업을 지속 추진해 도시환경 개선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힘쓸 방침이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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