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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전국 양궁대회 잇달아 성료... ‘양궁 메카’ 위상 드높여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열흘간의 대장정 마무리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4일
↑↑ 예천군, 전국 양궁대회 잇달아 성료... ‘양궁 메카’ 위상 드높여
[경북중앙뉴스=뉴스팀] 예천군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60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 선수권대회’에 이어, 5월 3일 ‘제8회 협회장기 춘계 생활체육 양궁대회’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며 ‘양궁의 메카 예천’의 위상을 과시했다.

올해로 60회를 맞이한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인 종별 선수권대회에는 전국 중·고·대학 및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기록 경쟁과 차세대 유망주들의 활약이 어우러지며 한국 양궁의 밝은 미래를 확인시켰다.

종별 선수권의 열기를 이어받아 5월 3일 열린 춘계 생활체육 양궁대회는 양궁이 동호인 중심의 생활체육으로 확고히 뿌리내렸음을 보여줬다. 이날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며 양궁의 매력을 만끽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냈다.

예천군은 이번 대규모 대회를 위해 경기장 시설을 완벽하게 정비하고, 선수단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숙박 및 음식점 안내 등 행정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열흘간 수천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예천에 체류함에 따라,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도 활력이 돌았다는 평가다.

예천군 관계자는 “열흘간 이어진 긴 일정 동안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과 대회 운영을 위해 힘써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국 규모의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예천이 세계적인 양궁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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