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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을 듣고 문장을 잇다 : 힐링 음악 도슨트 되기’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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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앙뉴스=뉴스팀]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문화예술팩토리가 올해 문화예술 교육 분야 주요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6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꿈다락 문화예술학교’와 경상북도·경북문화재단의 ‘2026 경북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에 각각 선정됐다. 이를 거점으로 중장년,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창작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장년층 대상 프로그램인 ‘음악을 듣고 문장을 잇다: 힐링 음악 도슨트 되기’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 진행된다. 음악 감상과 독서 활동을 결합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아동을 위한 ‘어린이 예술 탐험대: AI 북, 아트, 비트!’는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1·2기로 나눠 진행되며, 지역 동화작가와 예술가가 함께 참여해 동화의 구조를 배우고 업사이클링 팝업북 제작을 진행한다.
또한 음악 전공자가 개발한 AI 음악 앱과 생성형 AI를 활용해 예술적 아이디어를 실제 음악으로 구현하는 등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 창작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레디, 액션! – 우리들의 첫 단편영화’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편집까지 단편영화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지역 이야기를 기반으로 참여자들이 협업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완성된 결과물은 향후 지역 기반 문화콘텐츠로 확장될 예정이다.
아울러 재단은 오는 6월부터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꿈의 스튜디오 포항’도 본격 추진한다. 예술가와 함께하는 창작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스스로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작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팩토리가 시민 누구나 창작과 예술을 경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포털 또는 포항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