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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6일 죽장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합덕1리 마을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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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앙뉴스=뉴스팀]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최근 죽장면 경로당을 찾아 여름철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와 협업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진드기매개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질병관리청 역학조사관이 직접 참여해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설명하고, 올바른 손씻기 체험교육도 진행했다.
보건소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돗자리 사용, 피부 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사용, 귀가 후 샤워 및 진드기 부착 여부 확인, 작업복과 평상복 분리세탁 등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이나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조리기구 구분 사용 ▲채소·과일 깨끗이 씻기 ▲위생적인 조리 환경 유지 등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이기성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