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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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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앙뉴스=뉴스팀]포항시가 아시아·태평양 관광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행사의 시작을 연다.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포항과 경주 일원에서 ‘2026 PATA Annual Summit’가 개최된다.
이번 연차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관광 네트워크인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회원과 업계 관계자 등 35개국 50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행사로,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다양한 회의와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총회 첫날인 11일에는 포항 라한호텔에서 유스심포지엄과 산업·교육 라운드테이블, 개회식 및 환영 만찬이 열리며, 차세대 관광 인재와 글로벌 관광 전문가들이 미래 관광산업과 지속가능 관광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12일부터 13일까지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본회의와 정책포럼, 분과토론 등 주요 일정이 진행된다. 인공지능(AI)과 관광의 미래, 지속가능 관광 민관협력 등 글로벌 관광산업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주와 포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과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비롯해 포항의 해양·문화 관광자원 등을 체험하며 지역의 역사와 관광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포항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2027년 개관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와 연계한 국제회의·전시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글로벌 MICE 도시로의 성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PATA 연차총회는 포항의 국제회의 개최 역량과 해양관광도시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POEX를 중심으로 국제행사 유치와 글로벌 관광교류를 확대해 국제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