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청도군 평생학습행복관 |
|
[경북중앙뉴스=뉴스팀] 청도군 평생학습행복관이 운영하는 검정고시 대비 프로그램이‘학습자 전원 합격’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청도군은 고등학교 졸업학력에 도전한 성인학습자 4명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의 주인공들은 50~70대 학습자들로,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배움의 길을 걸어온 끝에 값진 결실을 맺었다.
이들의 합격 비결은 성실함이었다. 합격자들은 청도평생학습행복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주 5일 빠짐없이 참여하며 학업에 매진했다.
오전 수업부터 오후 자습까지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꾸준히 공부하며 학습 의지를 이어갔다.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에 평생학습의 가치와‘배움에는 늦음이 없다’는 메시지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60대 합격자 A씨는“나이 때문에 포기했던 꿈을 이룰 줄 몰랐다”며 “매일 학습관에 공부하러 나오는 것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어 버틸 수 있었다. 합격이 확정된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청도평생학습행복관 관계자는“주 5일을 성실하게 나오신 분들이기에 합격을 확신했다”며 “나이에 관계없이 배움의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 주신 어르신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검정고시 대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배움의 기회를 놓친 군민들이 학력 취득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청도평생학습행복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