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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지역예선 성황리 개최

융합과학·과학토론 부문 열띤 경연, 생성형 AI 등 첨단 디지털 도구 활용으로 진정한 문제해결력 겨뤄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5일
↑↑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지역예선
[경북중앙뉴스=뉴스팀]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2026년 5월 13일 고령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이 참가하는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지역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이다.

참가 자격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및 중학생으로, 동일학교 소속 학생 2명이 1팀을 이루어 참가한다. 대회 종목은 ▲융합과학 초·중등 부문과 ▲과학토론 초·중등 부문으로, 올해는 융합과학에 초등 7팀, 중등 6팀, 과학토론에 초등 5팀, 중등 5팀, 총 46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치열한 두뇌전과 협업의 장을 펼쳤다.

‘융합과학’ 부문에 출전한 학생들은 일상생활 속 낯선 문제들을 과학, 기술, 공학, 인문·예술, 수학 등 다양한 요소를 융합해 해결해 나갔다. 무엇보다 학생들은 생성형 AI와 디지털 저작 도구를 적극 활용해 산출물을 제작하며, 에듀테크 환경에 걸맞은 수준 높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뽐냈다.

‘과학토론’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 역시 현장에서 주어진 과학적 쟁점 상황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외부와의 소통이 엄격히 차단된 공정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팀원 간의 협업과 확산적 사고를 통해 합리적이고 실천 가능한 대안을 도출해 내며 문제 해결 역량과 논리적·비판적 사고력을 입증했다.

이번 지역예선대회에서 치열한 경합을 거쳐 부문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팀은 향후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이 주관하는 도대회에 ‘고령군 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더 큰 무대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정태호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현장에서 주어지는 낯선 문제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생성형 AI 등 첨단 디지털 도구를 훌륭하게 활용하여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고령의 아이들이 융합적 사고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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