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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관광재단,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추가공모 선정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 라인업 구축: ‘햄릿:소리의 심리학’, ‘이희문 프로젝트 날:NAL’,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 유치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7일
↑↑ 칠곡군청
[경북중앙뉴스=뉴스팀](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연시설 대상 추가공모에 최종선정되어, 국비 1억1,45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고품격 예술 공연을 지역에 선보임으로써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공공 공연장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모 선정 및 국비 확보를 통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인정받은 우수 공연 3편을 연이어 무대에 올리며 칠곡군의 문화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이번에 유치된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현대적 감각과 청각적 실험으로 재해석해 극찬을 받은 연극 `햄릿:소리의 심리학` ▲경기민요의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소리꾼 이희문의 독창적인 무대 `이희문 프로젝트 날:NAL` ▲세계적인 명작 소설을 우리 전통의 소리와 한국적인 정서로 풀어내 평단의 큰 호응을 얻은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 등 총 3개 작품이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전통과 현대, 연극과 음악, 국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칠곡군민에게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재단 임직원이 수시로 공모사업을 확인하고, 발빠르게 움직인 결과”라며, “확보된 국비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해, 멀리 수도권에 가지 않더라도 칠곡에서 좋은 공연을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3개 공연은 올해 10월에서 12월 경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연단체와 협의 후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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