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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별무리아트센터, 영천 초등 특수교사들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맞손’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특수교육 대상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8일
↑↑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중앙뉴스=뉴스팀] 영천 별무리아트센터는 지난 5일 포은초등학교에서 지역 초등 특수교사들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책기사’s 사계절’ 소속 영천 포은초·중앙초·대창초·고경초 특수교사와 영천특수교육지원센터 초등 순회교사가 참여했다.

협약은 별무리아트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에 선정됨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문화예술 체험 ▲전시·공연 연계 ▲교사 연수 및 워크숍 ▲교육활동 홍보 등에 협력하고, 미술·공예·공연 등 계절별 프로그램을 학교 연합 수업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17일 별무리아트센터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발달장애 화가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다르게, 다시 만나다’를 운영한다.

교사공동체 ‘책기사’s 사계절’ 관계자는 “학생들이 장애를 장벽이 아닌 디딤돌로 삼아 자신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든든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채광길 별무리아트센터 이사장은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이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터가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의 포용적 문화예술 역량을 보여주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풍성한 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공간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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