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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적업무 연구과제 발표대회 2년 연속 수상 ‘쾌거’

AI 기반 행정구역 경계 불부합지 해소방안 제시...지적행정 혁신성과 인정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6일
↑↑ 2026년 경상북도 지적업무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영천시 홍강의 주무관(제일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중앙뉴스=뉴스팀]영천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울릉군 라페루즈 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지적업무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AI 기반 행정구역 경계 불부합지 문제 해결 방안’을 발표한 홍강의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도 토지정보과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시·군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적제도 개선과 신규과제 발굴, 업무 전문성 향상 및 지적행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보다 나은 토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내 22개 시·군이 연구과제를 제출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영천시를 포함한 총 3개 시·군이 발표를 진행했다.

영천시는 행정구역 경계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적불부합지 문제를 분석하고, AI 기반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으며, 인접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관리 체계 구축과 지적재조사사업 우선 추진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드론·LiDAR·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지적불부합지 탐지 및 정비 가능성을 제시해 지적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현장 활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해 행정구역 경계지역 지적불부합지 문제 해결 방안 연구과제로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AI 기술을 접목한 연구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경승 지적정보과장은 “이번 연구는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지역 간 경계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적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더욱 정확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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