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7 오후 01:48: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속보
뉴스 >

경주시, 하절기 레지오넬라증 예방 수질검사 실시

종합병원, 온천 등 11개소 대상 수질검사 및 위생지도로 시민 안전 확보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6일
↑↑ 경주시보건소 관계자가 하절기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내 급수시설과 냉각탑수 등에서 레지오넬라균 수질검사용 환경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경북중앙뉴스=뉴스팀]경주시 보건소는 하절기 레지오넬라증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여름철 냉방기 사용 증가와 목욕시설 이용 확대 등으로 레지오넬라균 증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사 대상은 시민과 관광객 이용이 많은 종합병원, 온천, 노인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1곳이다.

레지오넬라증은 법정 3급 감염병으로, 대형건물 냉각탑수나 목욕탕 급수시설, 샤워기 등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미세한 물방울(에어로졸) 형태로 호흡기에 흡입되면서 감염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감염 시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다.

특히 고령자, 만성질환자, 흡연자 등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은 중증으로 악화될 수 있어 시설별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경주시 보건소는 이번 검사를 통해 냉각탑수와 냉·온수 급수시설 등에서 시료를 채취해 레지오넬라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청소와 소독 등 위생조치를 안내하고, 재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할 방침이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은 여름철에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선제적인 수질검사와 위생관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6일
- Copyrights ⓒ경북중앙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문화
포토뉴스
장영주 칼럼
아이돌 출신 ‘로제’의 ‘아파트’(APT)가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양궁.. 
장마와 함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초.. 
7월이 되면 싱그러운 향취의 연꽃이 둥두렷이 .. 
상호: 경북중앙뉴스 /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문소1길 126 경북중앙뉴스
발행인: 김현철 / 대표이사 겸 편집인: 김현철 / Tel: 054-834-7474 / Fax: 054-834-7475
mail: gbjanews@hanmail.net / 청탁방지담당관: 김현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 아 00477 / 등록일 : 2018-07-26 / HP.010-3506-4607
Copyright ⓒ 경북중앙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705
오늘 방문자 수 : 4,897
총 방문자 수 : 14,657,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