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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무백희’ 6월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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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앙뉴스=뉴스팀]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내 신라마을 일원에서 2026년 신라마을 활성화 사업 ‘가무백희’ 6월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5월 진행된 첫 공연 ‘신성: 신라를 지키는 소리’에 이어 6월 공연은 ‘정서: 마음을 엮는 노래’라는 주제로 신라인들의 사랑, 이별 그리움을 조명하는 차분하고 깊이 있는 전통예술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무대는 맑고 우아한 울림을 지닌 전통 성악 ‘정가’와 아름다운 선의 흐름으로 슬픔을 환희로 승화시키는 ‘살풀이춤’을 차례로 선보인다.
탁 트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신라마을의 야외에서 펼쳐지는 정갈한 소리와 몸짓은 관람객에게 남다른 여유와 풍류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우리 고유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무용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접수는 물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5월 공연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6월에는 더욱 서정적인 무대를 준비했다”며 “주말을 맞아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이나 강풍으로 야외 공연이 어려울 경우 귀비고 제2전시실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화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간디자인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