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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장 맛있는 콩` 부석태 생산기반 강화 나선다

지역별 재배기술교육 실시…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3일
↑↑ 영주시, _가장 맛있는 콩_ 부석태 생산기반 강화 나선다(평은면 교육)
[경북중앙뉴스=뉴스팀]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영주농협은 `2026년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석태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지역별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석태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보급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평은지구와 부석지구, 장수·문수지구 등 3개 권역에서 12개 작목반, 15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7월 28일과 29일에는 평은면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8월 4일 오후 2시에는 영주농협 장수지점 2층 교육장에서 장수·문수면 농업인을 대상으로 마지막 교육이 열린다.

교육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강동재 농촌지도사가 맡아 부석태의 품종 특성과 생육 특성을 비롯해 파종 및 생육관리, 개화기·착협기 관리, 병해충 방제, 적기 수확 등 생육 단계별 핵심 재배기술을 교육한다.

특히 부석태는 종자가 크고 품질과 가공적성이 우수해 영주의 대표 특산 콩으로 꼽히지만, 도복과 탈립, 병해충 관리에 따라 생산성과 품질 차이가 큰 품종이다. 이에 이번 교육에서는 적정 재식거리 확보와 순지르기, 과습 예방 등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재배관리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교육 후에는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현장 활용도, 추가 교육 수요 등을 조사해 향후 재배 컨설팅과 기술지원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정희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석태는 영주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만큼 안정적인 생산과 균일한 품질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해 영주콩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은 부석태 재배단지 확대와 가공·유통 기반 구축을 통해 생산부터 가공·유통·소비까지 연계되는 영주콩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식량작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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