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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전북과 0대 0 무승부…리그 7경기-홈 5경기 무패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6일
↑↑ 김천상무, 전북과 0대 0 무승부…리그 7경기-홈 5경기 무패
[경북중앙뉴스=뉴스팀]김천상무가 전북을 상대로 승점 1점을 더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8월 25일 화요일 19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현대모터스(이하 전북)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로 김천상무는 리그 7경기 연속 무패와 홈 5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김천상무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백종범이 골문을 지켰다. 백포에는 박민서, 이정택, 변준수, 홍시후가 배치됐다. 중원에서는 박태준과 이강현이 호흡을 맞췄다. 2선에는 홍윤상, 박세진, 고재현이 포진했고, 최전방에는 정재민이 자리했다. 교체 명단에는 문현호, 이찬욱, 김태환, 임덕근, 노경호, 김이석, 김주찬, 김인균, 이건희가 이름을 올렸다.

김천교육지원청 브랜드데이! 김천의 미래와 함께 힘찬 출발
이날 경기는 김천교육지원청 브랜드데이를 맞아 김천의 미래인 학생들과 함께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와 시축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막을 올렸다. 그라운드에서도 김천상무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과 함께 고재현이 슈팅을 시도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 12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변준수가 날카로운 헤더로 전북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2분에는 전북이 슈팅으로 반격했지만 백종범이 안정적으로 막아냈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는 전북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위기를 넘겼다.

위기 뒤에는 곧바로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29분, 정재민이 얻어낸 프리킥에서 박민서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다. 김천상무는 계속해서 세트피스를 활용해 전북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34분에는 코너킥에서 이어진 공격을 홍윤상이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김천상무의 공세는 전반 막판까지 계속됐다. 전반 40분 정재민에 이어 43분 박민서가 연이어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하며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추가시간 3분 동안에도 양 팀의 공방이 이어졌지만 득점 없이 0대 0으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파상공세에도 아쉬운 무승부…홈 무패행진은 계속!
후반전 시작과 함께 전북이 한 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변화를 줬다. 후반 5분 전북이 후반전 첫 슈팅을 기록하자, 김천상무도 후반 8분 홍윤상의 드리블에 이은 슈팅으로 응수했다. 이후 전북이 공격 자원을 추가로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지만 경기의 흐름은 쉽게 내주지 않았다.

김천상무도 후반 20분 노경호를 투입하며 공격에 활력을 더했다.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양 팀 벤치의 치열한 지략 대결도 펼쳐졌다. 후반 23분 김천상무가 김인균과 김태환을 동시에 투입해 왼쪽 라인에 변화를 주자 전북도 곧바로 같은 측면의 자원을 교체하며 맞불을 놨다. 후반 26분에는 고재현이 위협적인 헤더 슈팅을 시도하며 전북의 골문을 두드렸다. 김천상무는 후반 37분 김이석과 김주찬을 동시에 투입하며 마지막까지 득점 의지를 불태웠고, 전북 역시 마지막 교체 카드로 대응했다. 후반 추가시간 6분 동안에도 김천상무는 결승골을 위해 공세를 이어갔지만 끝내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경기는 0대 0으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주승진 감독은 “먼저 홈에서 승리가 많지 않은 부분에 대해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이다. 그래도 선수들은 경기 플랜을 잘 수행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경기 내용 면에서도 상대의 형태 변화와 전환 상황에 잘 대응했다. 다만 상대의 마지막 라인을 넘어서는 과정에서 디테일에 아쉬움이 남았다. 상대 수비 라인 사이에서의 포지셔닝에 대해서도 선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총평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8월 29일 토요일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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