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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교육지원청, 고령군가족센터 학생·가족 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에 손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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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앙뉴스=뉴스팀]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8월 25일 오후 2시 고령교육지원청에서 고령군가족센터와 학생·가족 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이 겪는 심리·정서, 가족관계, 학교생활 적응 등 다양한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과 가정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상담·교육·복지·가족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및 보호자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상담서비스 연계 ▲위기학생 및 위기가정 조기 발견과 지원 ▲가족상담·부모상담 및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운영 ▲부모교육·양육코칭 및 가족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지원을 연계하고, 학생·학부모 대상 가족 친화 프로그램, 위기학생 사례관리 및 통합사례회의,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에도 함께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팀은 학교에서 발견된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필요한 복지·가족·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심리·정서적 상담이나 위기개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고령Wee센터 등 전문 상담지원체계와 연계하는 등 기관별 기능과 전문성을 살린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개인에 대한 지원을 넘어 가정환경과 가족관계, 양육의 어려움 등 학생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까지 함께 살피고, 필요한 경우 가족상담과 부모교육, 사례 관리 등을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호 교육장은 “학생이 겪는 어려움은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 환경이 함께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며 “학생맞춤통합 지원을 중심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학교와 지역 전문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망을 확대하고, 고령Wee센터와 고령군가족센터 등 전문기관이 각 영역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학생·가족 맞춤통합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