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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유아 맞춤형 영양‧식생활 교육연극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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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앙뉴스=뉴스팀]경북교육청은 26일 경산 서부유치원에서 원아 70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유아 맞춤형 영양‧식생활 교육연극 ‘초코마녀와 무지개 채소 피자’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은 유아들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사립유치원 급식관리를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소속 영양교사들이 직접 출연하는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영양교사들이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며 자연스럽게 영양‧식생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극은 초코마녀의 성에 초대받은 ‘민우’가 달콤한 초콜릿의 유혹과 마녀의 마법에 빠지면서 시작된다. 이후 브로콜리 대장과 당근 요원이 등장해 민우와 함께 채소 친구들을 구하는 모험을 펼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아들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노래와 율동을 함께하며 모험극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당이 많이 함유된 간식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친숙해지면서,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서부유치원 공연을 시작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육연극 공연을 확대 운영해 유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기부터 편식하지 않고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의 중요한 기초”라며, “앞으로도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형 영양‧식생활 교육을 확대해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