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8-27 오전 11:56: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속보
뉴스 > 경제

포항시, ‘소규모 민간투자 활성화 실행모델 구축 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백년가게 연계 투어·팝업 스토어·아름다운 공실 프로젝트 등 집객 전략 검토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6일
↑↑ 포항시는 26일 중앙상가 현장에서 `소규모 민간투자 활성화 실행모델 구축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중앙뉴스=뉴스팀]포항시는 26일 중앙상가 현장에서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규모 민간투자 활성화 실행모델 구축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영일만 관광특구의 풍부한 유동 인구를 도심으로 유도하고, 중앙상가 빈 점포를 민간 자본이 결합된 ‘수익 창출형 거점’으로 전환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동현 중앙상가 상인회장과 상인회 회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서현준 도시안전주택국장과 과업을 수행 중인 최현진 와이앤아처 이사, 윤경훈 류쓰케이자이대학 교수 등 지역 재생 전문가들이 함께 자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나눴다.

보고회에서는 인구 감소 시대에 맞춰 포항에 애착을 가진 ‘관계인구’를 원도심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유입시키는 전략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특히 지금은 발길이 뜸한 원도심에 사람들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이끌 새로운 매력을 설계하자는 방향성 아래 다양한 초기 구상안이 공유됐다.

세부적으로는 ▲백년가게 ‘시민제과’와 오랜 전통의 ‘명승원’ 등 지역 노포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연계 투어 ▲비어 있는 유휴 공간을 활용해 트렌디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운영 ▲빈 점포의 미관을 정비해 쾌적한 기회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아름다운 공실 프로젝트(빈 가게 꾸미기)’ 등 사람들을 끌어모을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심도 있게 검토됐다.

포항시와 상인회는 이러한 집객 마케팅을 마중물 삼아 최종적으로는 청년 창업가와 소규모 민간 자본이 스스로 진입해 수익을 내는 ‘자생적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거창한 시설 조성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이끄는 매력적인 상권을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예비 투자자들이 기꺼이 자본을 투입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민간투자 유치 방안을 도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번 논의 사항을 바탕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상권 활성화 및 민간투자 연계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확정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6일
- Copyrights ⓒ경북중앙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문화
포토뉴스
장영주 칼럼
아이돌 출신 ‘로제’의 ‘아파트’(APT)가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양궁.. 
장마와 함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초.. 
7월이 되면 싱그러운 향취의 연꽃이 둥두렷이 .. 
상호: 경북중앙뉴스 /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문소1길 126 경북중앙뉴스
발행인: 김현철 / 대표이사 겸 편집인: 김현철 / Tel: 054-834-7474 / Fax: 054-834-7475
mail: gbjanews@hanmail.net / 청탁방지담당관: 김현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 아 00477 / 등록일 : 2018-07-26 / HP.010-3506-4607
Copyright ⓒ 경북중앙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7,520
오늘 방문자 수 : 15,035
총 방문자 수 : 15,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