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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으로 경영 안정 총력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SW/ICT 기업 등 12개 업종 지원대상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1일
↑↑ 안동시청
[경북중앙뉴스=뉴스팀]안동시는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8월 말까지 171개 기업에 운전자금 융자를 추천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은 시의 융자 추천을 받은 기업이 협약은행에서 대출받으면, 대출이자의 일부를 시가 1년간 지원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제조업과 건설업, 무역업 등 12개 대상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시의 융자 추천을 받은 뒤 13개 협약은행의 대출 심사를 거쳐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융자 한도는 매출액에 따라 일반기업은 최대 3억 원이며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2025년 산불 피해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대출이자 가운데 연 4.5%를 1년간 지원한다. 에이스기업에는 5%, 2025년 산불 피해기업에는 5.5%의 이차보전율을 적용해 금융 부담을 추가로 낮춘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원․부자재 대금 결제와 임금 지급 등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추석 명절 대비 운전자금’을 9월 4일까지 집중적으로 접수한다. 접수된 신청은 신속하게 검토․추천해 추석 연휴 전인 9월 23일까지 대출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시스템인 지펀드를 이용하거나 안동시청 투자유치과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기업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운전자금 지원이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고 경영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추석을 앞두고 기업에 필요한 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신청 건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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