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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연속 전국 송이 생산량 1위… ‘2026년 영덕 송이장터’ 21일 개장

영덕·영해 2곳서 11월 1일까지… 생산자·소비자 직거래로 임업인 판로 확대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8일
↑↑ 2026년 영덕송이장터 포스터.
[경북중앙뉴스=뉴스팀]영덕군은 가을철 대표 특산물인 영덕 송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임업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42일간 ‘2026년 영덕 송이장터’를 운영한다.

송이장터는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영덕읍과 영해면 2곳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올해 영덕장터는 기존 영덕군민운동장에서 남산1리마을회관 앞(영덕읍 남산리 249)으로 장소를 옮겨 접근성을 개선했다. 영해장터는 예년과 동일하게 영해휴게소 야외판매장(영해면 동해대로 6568)에서 운영된다.

14년 연속 전국 송이 생산량 1위를 기록한 영덕은 국내 대표적인 송이 산지로, 영덕 송이는 청정 산림의 기운과 동해의 해풍을 머금고 자라 특유의 깊은 향과 쫄깃한 육질로 알려져 있다. 군은 이번 장터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고품질 송이를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장터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림을 지켜온 지역 임업인들의 판로를 확보하고 영덕 임산물의 우수한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영덕 송이는 우리 군을 대표하는 소중한 자산이자 지역 임업인들의 자부심”이라며, “새롭게 이전한 남산1리 장터와 영해장터를 찾는 방문객들이 명품 영덕 송이의 맛과 향을 안심하고 즐기실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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