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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성지` 구미로 떠나는 맛있는 여행…`K-치킨벨트` 출시

10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27회 운영…수도권 관광객 대상 운영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7일
↑↑ `치킨 성지` 구미로 떠나는 맛있는 여행…`K-치킨벨트` 출시
[경북중앙뉴스=뉴스팀]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K-미식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구미시 K-치킨벨트` 관광상품을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27회 운영한다.

이번 관광상품은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인 교촌치킨의 시작점인 구미의 특색 있는 미식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기획한 상품으로,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상품은 당일형과 1박 2일 체류형으로 구성되며, 예약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교촌 1호점부터 금오산까지…구미의 맛과 관광을 한 코스로
당일형 상품은 금·토·일요일 운영되며, 갈뫼루, 교촌1호점, 교촌1991문화거리, 로컬푸드직매장(공유주방), 금오산을 잇는 코스로 구성했다.

1박 2일 체류형은 1일 차에 당일형과 같은 코스를 둘러본 뒤, 2일 차에는 지산샛강공원, 신라불교초전지, 새마을중앙시장, 금리단길을 방문한다.

구미의 대표 관광자원과 미식 콘텐츠를 연계해 당일 관광은 물론 체류형 관광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소스 바르고, 치킨무 담그고, 하이볼 만든다…체험형 미식관광 눈길
이번 상품은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촌1호점에서는 특별 메뉴인 ‘구미플래터’에 교촌 대표 소스를 직접 도포하는 체험을 진행한다. 교촌1991문화거리에서는 스탬프투어를 통해 교촌치킨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로컬푸드직매장 내 공유주방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수제 치킨무 만들기와 전통주를 활용한 ‘치막’ 하이볼 만들기 체험도 마련된다.

관광상품은 서울 광화문, 양재역, 죽전버스정류장 등 수도권 주요 거점에서 출발하며, 자세한 상품 구성과 운영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치킨 브랜드의 시작과 지역 식재료, 관광자원을 하나의 여행 코스로 연결해 구미만의 미식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수도권 관광객의 구미 방문을 유도해 지역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9월 29일 16명 팸투어…K-치킨벨트 주요 코스 직접 체험
본격적인 관광상품 운영에 앞서 오는 9월 29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 관계자, 관광·미식·콘텐츠·브랜딩·지역문화 분야 기자단 등 16여 명이 참여하는 팸투어가 진행된다.

이번 팸투어는 K-치킨벨트 관광상품의 주요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미식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구미시는 9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한 달간 노랑풍선 시티버스에 K-치킨벨트 홍보 래핑을 진행해 서울 도심에서 관광상품을 알리고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K-치킨벨트는 교촌치킨의 시작점이라는 구미만의 차별화된 스토리와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미식관광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K-치킨을 비롯해 라면 등 지역의 우수한 K-푸드 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이 찾고 머무르는 미식 관광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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