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3 오후 01:44: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속보
뉴스 > 사회

경북도, 첫 레디코리아 훈련으로 대형산불 대응역량 총점검

칠곡보 일원서 15개 관계기관·600여 명 참여…강풍·야간산불 대응 훈련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05일
↑↑ 경북도, 첫 레디코리아 훈련으로 대형산불 대응역량 총점검
[경북중앙뉴스=뉴스팀]경상북도는 2일 칠곡군 칠곡보 일원에서 ‘2026년 레디코리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행정안전부,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칠곡군 등 15개 관계기관과 600여 명이 참여했다.

레디코리아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3년 도입됐다. 기후 위기와 도시·산업환경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해 민·관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에서 처음 열렸다.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자리였다.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산림청장, 국방부 군수관리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칠곡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은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훈련 시나리오는 지난해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 대응 경험을 반영했다. 강풍에 따른 산불 확산과 야간산불 상황을 가정하고, 초기 대응부터 주민 선제대피, 야간진화까지 실제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서북서풍으로 산불이 급속히 번지는 상황을 가정했다. 경상북도와 칠곡군 산불진화대, 소방·경찰 등이 현장에 투입돼 초기 진화와 인명·시설 보호에 나섰다.

일몰과 강풍으로 헬기 운용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는 야간 화선 정찰과 지상진화인력을 연계했다. 주불진화 이후에는 잔불정리와 뒷불감시, 원인조사, 전력·통신시설 복구까지 대응 전 과정을 확인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초대형 산불을 겪으며 초기 대응과 주민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관계기관이 신속하게 움직이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관계기관 공조가 이뤄지도록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05일
- Copyrights ⓒ경북중앙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문화
포토뉴스
장영주 칼럼
아이돌 출신 ‘로제’의 ‘아파트’(APT)가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양궁.. 
장마와 함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초.. 
7월이 되면 싱그러운 향취의 연꽃이 둥두렷이 .. 
상호: 경북중앙뉴스 /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문소1길 126 경북중앙뉴스
발행인: 김현철 / 대표이사 겸 편집인: 김현철 / Tel: 054-834-7474 / Fax: 054-834-7475
mail: gbjanews@hanmail.net / 청탁방지담당관: 김현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 아 00477 / 등록일 : 2018-07-26 / HP.010-3506-4607
Copyright ⓒ 경북중앙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778
오늘 방문자 수 : 12,383
총 방문자 수 : 16,043,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