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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계곡 깊숙이 숨어도 이젠 안돼~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 봉화산 등산로 2차 환경정화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30일
[경북중앙뉴스=뉴스팀]김천시 율곡동주민센터에서는 11월 27일 자연보호협의회주관으로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로 봉화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주에 처음 봉화산을 찾은 회원들은 정상까지 가기도전에 쓰레기 봉투가 가득차는 바람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와야만 했었다.

오늘 다시모인 회원들은 지난주에는 없었던 쓰레기가 계곡 깊숙이 숨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하나하나 꺼내기 시작했고 그 양이 무려 1톤에 가까웠다.

오애순 자연보호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지역의 유일한 산인 봉화산을 더욱 말끔히 청소하여 봉화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어제는 김장담그기로 오늘은 봉화산 환경정화 활동으로 연일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회원들의 숨은 봉사가 깊은 계곡에 쓰레기를 버리는 비양심적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매주 금요일 환경정화활동을 하기로 결정했고, 기존 매주 월요일에는 우유팩 수거활동을 하고 있어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됐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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