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3 오후 01:44: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속보
뉴스 > 문화

영주시청 육상팀 김민서, 2026 경주국제마라톤 하프 부문 극적 우승!

6위로 출발해 1위로 골인... 구간마다 순위 끌어올린 ‘빌드업 레이스’ 빛났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0일
↑↑  김민서, 2026 경주국제마라톤 하프 부문 극적 우승!
[경북중앙뉴스=뉴스팀]영주시는 지난 17일 개최된 ‘동아일보 2026 경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영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김민서(26) 선수가 하프마라톤 남자 엘리트(Half_E) 부문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한육상연맹과 동아일보사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외 유수의 장거리 육상 인재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당일 오전 8시 스타트를 끊은 김민서 선수는 공식 기록 기준 1시간 10분 07초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는 2위 문경시청 이정윤 선수(1시간 10분 13초)를 6초 차로 따돌린 극적인 우승이다.

특히 김민서 선수는 정교한 페이스 조절을 통해 후반부로 갈수록 속도를 높이는 완벽한 ‘빌드업(Build-up) 레이스’를 선보였다.

경기 초반 △5km 지점에서는 17분 28초를 기록하며 6위로 출발했으나, 점차 스피드를 올리며 △10km 지점 4위(34분 29초), △15km 지점 3위(50분 54초)로 선두권을 무섭게 압박했다.

이후 마지막 21.1km 종착지점까지 구간별 페이스를 3분 09초까지 당기는 폭발적인 스퍼트를 보여주며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올해 1월 영주시청 육상팀에 입단한 김민서 선수는 고양시청, 원주시청, 국군체육부대 등을 거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장거리 부문의 간판스타다.

이번 우승은 혹독한 하계 강화 훈련 기간 동안 감독 및 팀원들과 함께 흘린 땀방울이 완벽한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경주국제마라톤이라는 큰 무대에서 경기 후반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10만 영주 시민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준 김민서 선수와 육상팀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대한민국 육상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0일
- Copyrights ⓒ경북중앙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문화
포토뉴스
장영주 칼럼
아이돌 출신 ‘로제’의 ‘아파트’(APT)가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양궁.. 
장마와 함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초.. 
7월이 되면 싱그러운 향취의 연꽃이 둥두렷이 .. 
상호: 경북중앙뉴스 /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문소1길 126 경북중앙뉴스
발행인: 김현철 / 대표이사 겸 편집인: 김현철 / Tel: 054-834-7474 / Fax: 054-834-7475
mail: gbjanews@hanmail.net / 청탁방지담당관: 김현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 아 00477 / 등록일 : 2018-07-26 / HP.010-3506-4607
Copyright ⓒ 경북중앙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778
오늘 방문자 수 : 8,218
총 방문자 수 : 16,039,010